ㅎㅎㅎ 안녕하세요 해병님.
기억은 한답니다.
근데 그때 성인이라서 존댓말로 답변을 드렸는지, 안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살짝 친근한 느낌이 나니 내 스탈대로 반말로 할게 ㅋㅋ
일단 academic discussion 은
1. paraphrasing 하도록
2. 글자수는 200이면 딱 적당해. min. 100 이지 max 이 아니고, 주어진 10분안에 사실 200자 쓰기도 쉽지는 않아. 그래서 목표를 200자 정도로 하면 좋을것 같고.
3. 이 새로운 문제유형에 포인트가 2개야.
-CONTRIBUTING to the discussion
-your opinion
그니깐 학생 한명 무조건 대놓고, 이름 언급하면서 그 내용을 한번은 정확하게 언급해야돼.
그 언급 방법을, 너의 이유로 사용하면서, 너가 거기에 further elaborate 하는 방식으로 해도 되고
아니면 일부러 너의 반대 입장 학생을 언급 하면서, 그 학생 이유 flaw 를 얘기하면서 반박을 해버려도 되고
그래서 이번 새로윤 유형 에세이의 가장 ideal 한 프레임은
인트로,
바디 1 (contributing to the discussion)
바디 2 (your opinion + new reason)
conclusion
바디 1/2 둘중에 하나에는 꼭 예시가 있어야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트로/콩클, 현재 independent essay 에서 쌤 한테 배운 템플릿은 여기다가 적용해서 사용하지 말도록.
사용을 하고 싶으면 너가 그 표현들을 최대한 다 paraphrasing 해서 사용 하도록해.
에세이 유형 자체가 달라져서 indep 에세이 와는 채점 방식 자체가 아예 달라.
홧팅~
아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ets 사이트 들어가면 이거 새로운 유형 테스트 해볼수 있거든. 점수도 바로 나오고, (물론 그냥 기계 채점이지만)
적어도 그 기계 채점에서 만점/만점 가까이 나올때까지 연습해.
그 만점이 나와야 너가 "아 이 정도 써야 만점 이구나" 기준을 깨달을수 있으니깐.
질문 한번씩 써볼 생각 하지 말고.
한번 해봐서, 점수 부족하면, 그거 채점/제출 하기 전에 copy/paste 해놓고
점수 채점 하고, 만점 안나오면
너가 제출했던 에세이 다시 들여다보면서, 다시 수정해보고, 또 제출하고,
그렇게 무한 반복해서 만점이 뜰때가지 일단 "만점 기준 에세이" 를 파악하도록.
물론 기계 채점이지만, 사실 요즘 ets 가 실제 시험에서도 채점을 거의 기계로 돌리는 추세야 (이건 내 뇌피셜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