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고정해 놓은 환율을 중앙은행이 지금 가지고 있는 외환 보유액 (foreign currency reserves) 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고정해 놓은 환율을 지금 변화된 상황에 맞추어서 올리거나 낮추게 될거에요!
지금의 환율보다 낮추는 것은 devaluation, 높이는 것은 revaluation 이라고 합니다 :)
또는 무리한 방법이지만 해외나 국제은행에서 돈을 빌려서라도 외환보유액을 늘려서 지금의 환율을 유지할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외환위기 (옛날 한국에서도 IMF 외환위기가 있었지요...) 의 위험때문에 이런 방법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겠지요...
IB시험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물어보지는 않습니다만
고정 환율제에서 환율을 조정하는 devaluation, revaluation에 대해서는 definition 까지 알고있어야 합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