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
Expenditure multiplier는 AD가 얼마나 shift 했는지 변화량을 나타내는 것이고,
-> 최초의 변화량이 최종적으로 얼마나 AD(Real GDP)를 변화시키는지 찾기 위해 필요한 승수(한글이 더 어렵네요...Multiplier) 입니다.
Expenditure multiplier X initiate amount는 맨 마지막의 값을 구하는 것인가요?
-> 네 맞습니다. 최초의 변화량에 Multiplier를 곱하면 최종변화량을 찾을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쉬운 적용을 알려드리고싶은데... 경제와는 상관없지만 비유적인 설명을 드려볼게요...
원의 둘레를 구하기 위해 지름x원주율 을 하는것을 생각해보면...
지름(고정값) x 원주율 = 원의 둘레 를 찾는것 처럼...
최초의 변화량 x Multiplier = 전체 변화량
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편할까싶어 남겨드려 보아요... :)
최초의 변화된 값에 Multiplier 를 곱하여 전체 변화량을 찾는거랍니다!
정부의 최초 지출이 이 사회에서 돌고돌아 (Multiplier effect) 얼마나 최종적으로 이 사회 전체의 AD를 변화시키는가를 찾기위해 Multiplier 를 곱하는 거지요.
잘 이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