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미안한데 그 previoius lecture 부분은 내가 일일히 기억하고 있지 않아 ^^; 사실 나보다는 학생이 더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
난 찍은지가 좀 시간이 된 내용이잖니 ㅋㅋㅋ
2. 일단 학생은 내가 앞에 설명하는것 자체를 잘 안듣는것 같은데?
테스트 3 정도 되었으면 정말 구체적이고 여러번 설명 했을 법한 문법 내용인데
지금 feeling (ing modifier)
그리고 that
둘다 물어보는거잖아?
일단 인강부터 좀 제대로 듣도록 하자.
아마 넌 인강 제대로 안듣고 문제 풀고,
잘 모르지만, 틀리지 않으면 아마 그냥 설명 넘어가고 그랬을것 같은데
그러니깐 이제 제대로 규칙을 알아야 하는 질문이 나와 버리니깐
너의 "감" 으로 맞출수 없고, 이제 와서 물어보는 상황이 된거지.
그니깐 실력이 제대로 늘고 싶으면 맞았다고 넘길게 아니라
진짜 니가 규칙을 설명 할수 있는게 아닌 이상 무조건 들어. ㅇㅋ?
자 이제 설명 해줄게
semicolon 의 메인 역할은 내가 인강에서 SV 와 SV 연결을 해주는거라고 수도 없이 말했어.
저게 메인 역할이야. 다른 역할도 하나 있긴한데 그건 자주 나오지 않아.
근데 semi colon 없이도 연결 역할을 해주는 장치가 있잖아????
that 이 지금 그 conjunction 역할을 하는거잖아.
EX: I have a feeling that he is going to come and get me.
위에 문장 봐바. SV + SV - 두번 나오지?? 왜 그런거야. that 이 연결어 역할을 하잖아.
(위에 예시에서는 당연히 feeling 이 modifier 이 아니야. 그냥 object/목적어 일 뿐이지)
두번째로, that 앞에 feeling 이 나오면서
~ing modifier 먼저 나오고,
그리고 바로 that 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SV 가 나오는 그런 구조 잖아.
EX: I didn't listen to him though, feeling that there was no need.
위에 예시 봐바.
SV 나오고, ing modifier 나오면서 that 이 나와서 다시 SV 가 또 나오는거잖아.
니가 물어본 질문도 똑같은 구조야.
그니깐 semi-colon 은 필요가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