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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전문가 및 SAT 전문가 선생님들의 자문 및 검토를 마친
학년별준비 가이드라인
  • 9학년
    영어기본실력 탄탄
    단어,리딩,라이팅 집중
  • 10학년
    SAT
    본격 준비 시기
  • 11학년
    한국의 고3과
    같은 시기
  • 12학년
    입학지원서 쓰기에
    집중과
    미진한 부분 보완
안내
아래의 학년 별 가이드라인은 복수의 (미국,영국)유학 전문가 선생님들의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지만
학생의 환경이나 준비사항 등에 따라서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9th
9학년은 고등학교의 시작으로 9학년 부터 대학교에서 학생의 성적을 보기 시작하는 학년입니다.
따라서, 학교 성적 GPA 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Curriculum requirement를
확인해보고 그것에 맞는 학년별 Curriculum 과정을 사전에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졸업 전까지 English 4년, Math수학 4년, Science 3년, Social Studies 3년,
ForeignLanguage 3년, Arts 2년 등이 대략적인 기본입니다.)

그래야 그 수업에 맞춰서 자신의 SAT 시험과 AP Test 계획을 사전에 할 수 있습니다.


9학년은 토플과 리딩에 초점을 맞추고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많이 닦는 것이 좋습니다,
토플은 1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플은 기본기 영어로서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가급적 9학년에 토플을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9학년 부터의 학교 활동 등은 입학지원서에 쓸 활동을 고려해서
자신이 향후 리더십 등 을 나타낼 수 있는 활동을 골라서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적으로는 향후 SAT 시험을 생각해서 미국 교과 과정의 다양한 주제 (문학, 역사, 과학 등)의 책들을 열심히 읽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 영어 기본실력을 탄탄하게 하는 시기입니다.
    향후 SAT Reading에서의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책을 많이 읽고 독후감을 써두고 좋은 표현을 기록해 두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Vocabulary를 많이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 목표대학 및 전공 분야 설정을 통한 동기부여 (대학 탐방)의 시기입니다.
  • 교내/교외 특별활동 참가하되 흥미/적성 위주로 향후 전공과 연결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합니다.
  •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리스트를 5~10개 내외로 만들어 보고 학년별 커리큘럼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각 대학에서 제공하는 College Fair 참석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석을 하되 본인만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하다면 부모님과 참석이 좋으며 빠를 수록 좋습니다.

    대학교 탐방의 경우에는 반드시 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목표 대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대학탐방 자체가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Reading List 의 경우에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므로 도움이 됩니다.
    칼리지보드 추천도서 101 나 미국교과 과정에 나오는 책들을 위주로 읽으면 됩니다.
10th
10학년은 대학교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학년 올라가는 여름 방학을 잘 활용하는 중요합니다.

학교 커리큘럼상 AP를 들을 수 있는 여건인지를 파악해서 어렵다면 개인적으로 따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사립 학교는 9학년 진단테스트에 따라서 10학년에 1~2과목을 들을 수 있다.
Reading이 미리 준비되어 있거나 훌륭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4,5점을 받기는 어렵다.

대학교나 학과를 단순히 부모님과 친구랑 고민하지 말고 반드시 카운셀러와도 고민하도록 하라.
10학년 여름 방학은 SAT를 위한 빠른 준비 또는 특별한 경험을 위한 활동을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선택해야 합니다. 
  • SAT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SAT 단어 공부 및 SAT Grammar & Writing 기초 공부)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시험 봐야 하는지 사전에 확인하여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과목들을 계획하에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교내/교외 특별활동 참가(목표 전공분야 관련) 를 합니다.
    AP 수업을 1~2과목 정도 시도해 볼 만한 시기입니다.
    원래는 11,12학년에 집중하지만 학교 수업과 연계되어 있거나
    자신 있는 과목의 경우에는 1~2 과목 도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재학 중인 학교 카운셀러와 희망하는 대학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PSAT
    시험 10월에 전국적으로 11학년이 치는 시험이나 연습 삼아 치는 것도 좋습니다.
    년도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10학년 응시자가 전체의 약 1/3 정도 됩니다.
    하지만, PSAT성적은 SAT성적과 깊은 상관성은 없으므로 참고하는 정도의 성적이 될 수 있지, 향후 SAT성적의 기준성적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경우는 장학금 혜택이 있거나 Summer Camp에 초대를 받을 수 있으므로 좋은 PSAT성적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 10학년 올라가지 직전의 여름방학 때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학년 때 작성한 Reading List에 따라 독서를 지속적으로 해서 영어에 대한 기본 실력을 탄탄히 합니다.
11th
11학년은 한국으로 치면 사실 상의 고3이라고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졸업 요건을 꼭 확인해야 한다. 고등학교 별 대학교 별로 요구하는 것이 있고 전공에 따라서 조건을 알아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12학년 1학기에 대부분의 지원이 마무리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각종 시험은 모두 11학년에 마무리를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학교에 따라서, SAT를 기본으로 해서, AP 성적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학교의 GPA와 각종 시험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각종 활동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10학년 때부터 친해진 카운셀러는 추천서를 작성해줄 수 있는 분이므로 11학년 때부터 12학년 합격자 발표까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 가고자 하는 학교의 요구 사항 분석 및 학교 카운셀러와의 상담을 통하여 AP 과목과 Honor Class 수강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College Counselor가 11학년 2학기에 지정이 될 수도 있지만,
    11학년의 Guidance Advisor (담임선생님)과 English, Math, Science와 같은
    Major과목의 선생님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야 11학년말에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희망하는 대학 목록에서 자신의 현황에 맞게 지원 가능한 대학 가려내야 합니다.
    에세이 작성 준비를 합니다.
    교내/교외 특별활동 참가를 하되 선별적인 집중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10월에는 PSAT 응시합니다.
  • SAT 시험을 응시합니다. (3월, 5월, 또는 6월)
  • 학교 GPA에 있는 과목을 대상으로 학기가 끝날 즈음에 AP 시험이나 Subject 시험을 칩니다.
  • Early Action /Decision 을 위한 입학원서 서류를 준비 (11학년 여름 방학)를 하는 시기입니다.
  • 선생님들에게 미리 미리 추천서를 부탁합니다.(선생님 2-3 분, 카운셀러 1분)
12th
12학년에서는 입학지원서를 쓰는데 집중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에세이를 고치고 또 고치는 것을 해야 합니다. 물론 남이 써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선생님들한테 듣고 자신이 다시 고치는 방법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11학년 때의 각종 시험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대학교에 서류를 제출하는 데드라인을
잘 확인하여 12학년 1학기 때 마지막 시험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될 수 있는 대로 11학년2학기로 시험은 마무리 되기를 당부드립니다.
  • 가능하다면 모든 시험을 11월 초 까지 끝내도록 합니다.
  • 미리 원하는 대학교에 대한 학교안내, 입학원서, 재정보조 청구서 등을 알아둡니다.
  • 모아둔 학교 및 과외활동 기록들을 정리합니다.
  • 지망대학의 특성, 지망 이유 등을 적어둡니다.
  • 대학에서 인터뷰를 원하면 미리 미리 준비를 해 둡니다.
  • 각종 대학 준비활동에 바빠,실제 학업에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학교 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최근 각 대학별로 합격증을 보내지만, 12학년의 Final Transcript를 7월 or 8월에 받고 성적이
    너무 나쁜 경우는 합격을 취소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으니 끝까지 내신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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